자메이카 선수 우사인 볼트가 19일(한국시간)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78을 기록, 3연패를 이루었다.
야심차게 노렸던 18초대는 아쉽게도 달성하지 못했다. 현재 세계 최단 기록은 19초1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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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볼트 인스타그램) |
볼트의 뒤를 이어 캐나다의 앙드레 드 그라세가 2위, 프랑스의 크리스토프 르메이트르가 3위를 기록했다.
이번 200m 결승엔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라숀 메릿(미국), 앙드레 드 그라세(캐나다), 크리스토프 르메이트르(프랑스), 아담 게밀리(영국), 라밀 굴리예프(터키) 총 여섯 선수가 겨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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