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25일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 이하 스타2)과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StarCraft®: Brood War™, 이하 스타1)의 결승전을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오는 9월 10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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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
‘능동 숲속의 무대’는 지난 2011년 GSL 월드 챔피언십과 작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3 결승이 성황리에 열리면서 새로운 스타크래프트 II의 성지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공원 내 무대가 위치한 만큼 스타1 리그에 향수가 있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현장에서 스타크래프트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선정됐다.
ASL 시즌1 결승전은 오후 2시 30분부터, GSL 시즌2 결승전은 같은 날 오후 5시 30분부터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관람 방법에 대한 내용은 아프리카TV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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