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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 중국 쿠부치사막 나무심기 봉사활동 펼쳐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은 지난 8월 30일, 중국 내몽골 쿠부치 사막의 ‘GKL녹색생태원’에서 황사·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이기우)와 GKL사회공헌재단 임·직원 20여명을 비롯, 중국 중·고등학생 및 현지 주민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하여 사류나무와 포플러 등을 심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지난 4월부터 지구 살리기 환경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미래숲(대표 권병현, 전 주중대사)과 협력하여 황사 발원지 쿠부치 사막 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10ha의 조림지에 5만여 본의 나무를 심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3~5년 후에는 거대한 숲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덕주 이사장은 “환경문제는 모든 인류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다. 우리 재단은 중국의 사막·황막화 지역의 녹화사업 추진을 통해 한·중 양국의 대기 개선 뿐 아니라 나아가 지구의 환경복지 증진을 위해 작은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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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