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심한 여드름으로 온통 덮여있던 남성이 여드름을 완전히 없앤 방법을 공개해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3세의 보디빌더 브라이언 터너(Brian Turner)가 사춘기 이후로 줄곧 그를 괴롭혀 온 여드름을 해결한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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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thicksolidtight) |
7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있는 그는 여드름이 있을 때와 없어졌을 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전에 아큐태인(Accutane)이라는 피부과약을 70주 이상 사용했지만 약을 사용하지 않았을 땐 어김없이 여드름이 다시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가 이번에 사용한 방법은 “모든 유제품을 끊고 물과 채소를 엄청나게 많이 먹는 것”이었다.
유제품은 물론 육류가 첨가된 어떠한 식품도 먹지 않고 물과 채소만 하루에 10-16번 정도 먹었다고 한다.
그는 “매일 이 방법을 사용한다면 분명 피부가 변하는 것을 느낄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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