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테프트 오토 (GTA) 게임의 한 개인 추가 개발 버전에 삼성 갤럭시 노트7 패블릿이 폭발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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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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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
개발자 ‘히트맨니코 (HitmanNiko)’가 제작한 이 버전은, 다운로드 할 시 기존 게임 속 점착 폭탄을 삼성 갤럭시 노트7 핸드폰으로 바꿔준다.
폭발 위험으로 기내 반입이 금지된 후 단종된 삼성 갤럭시 노트7을 활용한 ‘웃픈(?)’ 기능이다.
이 기능은 1일 출시된 이후 유튜브에서 1백만번 이상 조회되고, 6천 3백번 이상 다운로드 되는 인기를 몰고 있다.
해당 버전은 온라인 이용이 제한되어 싱글 플레이로만 이용 가능하다.
그래픽 속 노트7 핸드폰은 색상, 핸드폰 배경화면 등까지 커스텀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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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