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현 청와대 안보수석은 1일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14년 4월16일 중대본 방문시 특공대 진입이 불가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김 수석은 또 구조 "골든타임은 오전 9시30분까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이 "10시15분께 한명도 빠짐없이 구조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