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집 여식인고...모전여전

Published : Feb 20, 2017 - 10:13 Updated : Feb 20, 2017 - 11:16

정상급 배우 견미리의 둘째딸 이다인(본명 이주희)이 주목받고 있다.

이다인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이다인이 KBS2<화랑>에서 보여준 키스신은 단연 화제다. 하지만 그는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상대역 ‘반류(도지한 분)’가 이상형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다인은 어머니 견미리처럼 정통사극에서도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숙종 때의 장희빈 역을 희망했다.

견미리는 지난 1988년 MBC<인현왕후>의 숙빈최씨 역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희빈과 숙빈최씨는 앙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