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주부 '중전마마' 되다...연기초보

Published : Feb 20, 2017 - 13:51 Updated : Feb 20, 2017 -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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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둔 40대 주부가 연기에 도전한다.

김경화 아나운서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경화 아나운서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프리를 선언한 아나운서 김경화의 드라마 데뷔다. 그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훔친도적>에 출연할 예정이다.

조선 성종 때의 중전 공혜왕후역이 그에게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화 (사진=인스타그램)

김경화 (사진=인스타그램)

김경화는 현재 MBN <아궁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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