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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엄마 안보고 싶어?”

최근 익명의 사람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하는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활동을 시작한 배우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씨가 악플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최준희 에스크 캡쳐)
(사진=최준희 에스크 캡쳐)



















일부 네티즌은 최 씨에게 “엄마가 연예인이어서 좋겠다,” “엄마 안 보고 싶냐” 등 무례한 질문을 했다. 질문은 총 2345개에 달했다. 

그 중 “최순실 딸 아니냐”는 엄마 이름을 조롱하는 질문을 던지는 네티즌도 있었다. 

(사진=최준희 에스크 캡쳐)
(사진=최준희 에스크 캡쳐)













최 씨는 익명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해주고 있었지만 “최순실 딸”에 대한 질문에는 “답 할 가치가 없다. 시력이 좋지 않냐”며 발끈하기도 했다.

코리아헤럴드 지예은 인턴기자 (yeeunji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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