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은 최근 자신의 SNS계정을 모두 폐쇄했다.
김정남 살해사건 이후 그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국내 온라인커뮤니티엔 그의 신변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누리꾼들은 한국정부와 국제사회가 김한솔 신변보호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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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한솔 SNS) |
김정남 부자는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살해위협을 받아왔을 것이다.
자유를 갈구했을 아들. 그의 사진 한 장이 애잔함마저 들게 하는 듯하다. 그가 여자친구라고 밝힌 외국인여성과 함께 서있다.
김한솔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한 국제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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