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선후보의 부인 김정숙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김씨는 올들어 남편을 대신해 지방 곳곳을 방문하고 있다. 내조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김씨는 최근 수행원 한 명만 데리고 호남지역의 전통시장 등을 찾았다. 또 허름한 백반집에서 끼니를 때우기도 하고 대중목욕탕에서 만난 주부들과 대화도 나눴다.그는 25일 MBN의 한 프로그램에 문 후보와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