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월급을 받았어요...행복하지 않더라고요.”드라마 <김과장>에서 조상무 역으로 빛나는 배우 서정연의 고백이다. 그는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최근의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