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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 준비하는 북한 사람들 (사진=연합뉴스) |
13일 북한 정부는 평양의 외신기자들에 “크고 중요한 행사”에 준비할 것을 청했다.
현재 북한엔 15일 김일성 생일을 위해 약 200명의 외신기자가 입국해 있다.
북한을 세운 김일성의 생일을 기념하는 ‘태양절’은 북한에서 가장 큰 국경일 행사다.
외신기자들에 내린 통지가 단지 태양절 행사를 의미한 것인지, 또 다른 미사일 위협을 암시한 건지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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