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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선유세...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사진=트위터 캡쳐)
(사진=트위터 캡쳐)
5월 9일 대선을 앞두고 각 당 후보들이 선거 유세에 한창인 가운데 당의 대선 후보를 돕고자 나선 의원들의 춤 솜씨가 화제다.

특히 화제가 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다.



조응천 의원은 대구 유세에서 어색하게 ‘런투유’를 춰 화제가 되었다. 같은 당의 김광진 전 의원 또한 다소 다른 동작이지만 율동에 온 힘을 다했다.

한편, 유세 현장에서 숨겨왔던 댄스 본능을 표출한 의원들도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한은정 창원시의원은 창원에서의 유세 도중 갑자기 연단에서 내려와 급기야는 상의까지 탈의한 채 유세 율동에 참여했다.

이재정 의원의 춤 실력도 화제가 되었다. 이 의원의 화려한 춤 솜씨는 이 의원이 “유세를 빙자해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아니냐,” “소싯적에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클럽 다닌 것 아니냐”는 의혹마저 불러 일으켰다.

20일 이 이원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에 대한 해명 글을 올렸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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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