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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코’가 뭐라고...한채영·홍진영 안타까운 탈락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한채영과 홍진영이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에서 ‘리리코’가 뭔지 몰라 탈락하는 일이 생기며 실시간 검색어에 리리코가 1위로 등극했다.

2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이하 ’언슬2‘)에선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제작비를 벌러 KBS1 ‘1대 100’에 출연하는 모습이 나왔다.

(사진=KBS)
(사진=KBS)

승리할 시 상금이 5000만원인 긴장감 넘치는 퀴즈쇼가 시작됐다.

함께 퀴즈에 참가한 ‘언슬2’ 제작진 5명이 탈락한 후에도 한채영과 홍진영은 승승장구하며 7단계까지 통과했는데, 1대 12로 상금이 700만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리리코‘ 단어를 몰라 ’드라마티코‘를 답으로 고르며 탈락했다.

리리코란 성악에서 서정적인 목소리를 뜻한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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