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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처) |
앵무새의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루라는 이름의 이 앵무새는 거울을 보며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라고 묻기도 하고 샤워기 물을 맞고 “하루 추워졌어,” “그만해”라고 말하는 등 단순히 직전에 들은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상황에 맞춘 반응을 보여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일본어 “곤니치와,” “모시모시” 등을 선보이는 등 외국어에도 능통한 모습을 보였다.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 동영상은 현재 29만 회 이상 재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