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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여성 격투기의 ‘진면목’...금빛 발차기

홀리 홈(35·미국)이 연패 기록을 끊고 재기에 성공했다.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이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11’ 여성 밴텀급 매치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상대는 세계랭킹 11위의 베치 코헤이아(33·브라질)로, 그는 왼발 킥을 정확하게 상대의 얼굴에 날려 자신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홀리 홈은 3연패의 늪에 빠져, 랭킹마저 5위로 추락한 상태였다. 그는 1년 7개월여 만에 거둔 승리로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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