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추는 폴댄스는 이제 식상한 소재가 됐는지, 아이를 안고 폴댄스를 춘 여자가 있다.
미국 조지아 출신의 예술가 에제마 로이은 친한 부부의 딸을 안은 채로 폴댄스를 췄다. 아이는 영유아로 보이는 어린 아이다.
영상에서 아이는 위태롭게 로이에게 매달려 있어 안전에 대한 우려를 자아낸다.
|
(사진=인스타그램) |
로이는 이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했고, 해당 영상은 15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위험한 행동” “관심 받고 싶다고 아이를 이용하지 마라” 등 비판적인 댓글을 남겼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