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 날 33명의 후보자 가운데 진(眞)을 수상한 서재원 씨는 175.2cm, 54kg, 35-24-36 신체조건이며 한국예술종합대학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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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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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이 취미이고 무용수가 꿈이라는 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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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서 씨의 표정은 일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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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은 △진(眞) 서재원 (21·경기) △선(善) 정다혜(21·서울), 이한나(20·필리핀) △미(美) 피현지(19·인천), 김사랑(25·서울), 남승우(25·서울), 이수연(22·경북)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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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 포즈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