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브랜드 랑콤의 명성에 도전장을 낸 미국여성이 있다. 그녀는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19).
카일리의 미용제품 사업 성공스토리가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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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
지난해 봄,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딴 ‘카일리 코스메틱스’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했다. 지난 18개월의 매출이 우리돈으로 4천5백억 원에 달했다.
영업이익 등이 유가증권시장에 공시된 직후 카일리는 자축 퍼포먼스를 벌였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입은 사진을 게재해 더욱 세간의 눈길을 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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