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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 |
인구의 80퍼센트 이상이 스마트폰을 쓰는 요즘.
지난 90년대말 출시된 휴대폰 광고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추억의 휴대폰 광고” 글에는 배우 양택조, 박진희가 출연한 ‘현대전자 걸리버’ 광고 영상이 등장한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본인의 휴대폰을 뽐내던 양택조.
그러나 박진희의 다리에 숨겨져 있던 폴더 폰을 본 뒤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는다.
당시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받던 폴더 폰은 최근 들어 다시 복고풍 바람을 타고 인기를 얻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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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