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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러브펫챌린지’ 세 번째 도전자로 참여

나인뮤지스 경리가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 캠페인 ‘러브펫챌린지’의 미션 도전자로 나섰다.

‘러브펫챌린지’는 반려동물 전문 채널 ‘스카이펫파크’와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가 함께 하는 동물보호기부 캠페인이다. 참여하는 연예인이 미션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통해 마련된 사료를 동물 보호 단체에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사료는 ‘내추럴발란스’의 후원으로 동물보호 단체인 ‘케어(care)’에 기부된다.

배우 김소은과 공승연에 이어 세 번째 도전자로 나선 나인뮤지스의 경리는 통 안에 원반을 던져 넣는 미션에 도전했다. TV 예능 프로그램 ‘아육대’의 씨름 종목 우승자이기도 한 경리는 평소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했던 터라 이번 미션 도전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총 20개의 원반을 던진 경리는 30kg이 기부되는 원반 통에 9개를, 50kg이 기부되는 원반 통에는 1개의 원반을 던져 총 320kg 사료를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평소 같이 살고 있는 1살된 차우차우 반려견 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던 경리는 “시로와 함께 하는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행복을 아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세상의 많은 유기 동물 또한 보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며 러브펫챌린지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반려 동물을 위한 기부 캠페인 러브펫챌린지는 많은 연예인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도전과 함께 계속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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