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코털이 미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날이 온 것일까.
가짜 속눈썹을 붙여 비어져 나오는 코털을 부각시킨 여성의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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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피 한나 리차드슨 페이스북) |
영상 속 주인공인 소피 한나 리차드슨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겨드랑이에 반짝거리는 스팽글을 붙이고, 온 얼굴에 비즈를 붙이는 등 독특한 화장법을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 소개하곤 한다.
이 영상은 게재된 지 9시간 만에 8백만 명 이상이 시청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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