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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seojuhyun_s) |
소녀시대의 서현, 티파니, 수영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두달 전 서현이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소녀시대 10주년 팬미팅 직후 게시된 이 사진에는 현재 탈퇴가 예상되는 세 멤버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 아래 달린 “10주년 팬미팅 행복했어요. 소중한 추억 하나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는 서현의 메시지가 현 시점에서 의미심장하게 읽힌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재계약 불발 소식 이후 해당 게시물은 탈퇴를 암시했다며 일명 “성지글”로 등극해 팬들의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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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