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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혹한도 뜨겁게 보내는 5가지 ‘꿀팁’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다.

25일 서울 날씨는 영하 17도로 떨어졌다. 강원도 철원은 기온이 영하 21도로 떨어지며 “철베리아(‘철원’과 ‘시베리아’의 합성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추위를 극복하는 손쉬운 비법들이 공유되고 있다.


1.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라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얇게 여러 벌 겹쳐 입으면 보온성이 높아진다고 네티즌들은 전한다.

2. 스마트폰용 장갑
밖에서 잠시라도 손을 꺼내면 얼어버릴 것 같은 추위이다. 바깥에서도 사람들과 연락을 따뜻하게 주고받기 위해 스마트폰용 장갑이 필수다.

3. 전기장판과 이불
오늘 같은 날은 전기장판 위에 이불 덮고 가만히 있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네티즌들은 전한다.

4. 운동
몸을 수시로 움직여주면 자체적으로 열을 발생시킬 수 있다.

5. 따뜻한 차
따뜻한 음료가 체내에 들어가면 체온 상승에 도움을 준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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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