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히 잠든 아기의 사진 한 장이 세계를 들썩이게 하였다.
화제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조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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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 |
호주의 대표 예술가 패트리샤 피치니니가 만든 이 작품엔 실리콘, 아크릴, 실제 사람의 머리카락 등이 사용됐다.
피치니니는 지난 십수 년간 여러 작품을 통해 인간과 괴물에 대한 깊은 성찰을 표현해 왔다.
수많은 전시를 통해 입지를 다진 피치니니는 현재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작가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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