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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녀’ 이수연, 명품 11자 복근 공개…

‘자전거 타는 여자’ 이수연(32)은 취미로 시작한 라이딩으로 지난 9월 ‘2017 오크밸리 그란폰도’ 대회 여자부 1위라는 성적을 일구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수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이트 트레이닝과 자전거를 통한 유산소 운동을 소개한다. 이수연은 발이 땅에 닿아 있는 시간보다 자전거 위에 있는 시간이 많다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사진=이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이수연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속 이수연은 전신을 자극하는 코어 운동으로 체지방이 낮아지며 몸의 근육이 선명해져 마침내 복부에 11자 복근이 자리 잡는 모습으로 선망의 댓글을 받았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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