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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30km 스켈레톤… OOO 날아와 ‘날벼락’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큰 인기를 누린 ‘스켈레톤.’

썰매 종목 중에서도 가장 빠르다는 스켈레톤은 시속 140km 이상까지 내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종목이기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지난 2015년 캐나다의 스켈레톤 선수 제인 찬넬은 경기 도중 트랙에 빗자루가 날아들어 큰 화를 입을 뻔했다.

당시 해설가를 비롯해 경기를 생중계하던 이들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순간 모두 할 말을 잃었다는 후문.

찬넬은 다행히 큰 부상은 면했으나 순위는 11위에 그쳤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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