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처럼 나타나 무대를 뒤흔든 여성 댄서들이 화제다.
최근 KBS1 TV 전국 노래자랑 광주 남구 편에서는 ‘아모르 파티’를 열창하는 남성 참가자 김상국 씨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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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 |
김상국 씨의 열창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백댄서들이었다.
흥겨운 노래에 맞춰 예사롭지 않은 춤 솜씨를 보인 이들의 정체는 바로 “댄스 동아리” 회원들.
사회자는 “세 분의 춤 솜씨가 범상치가 않다”고 칭찬했다.
이후 이 댄서들은 남성 파트너와 함께 현란한 댄스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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