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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충격’ 의상 눈길 사로잡아

청바지를 찢어 입는 당돌했던 패션조차 이젠 과거의 유물인가.

미국 LA의 데님 브랜드 카르마르 (Carmar)는 극소량의 데님 천을 활용한 신종 청바지를 소개했다.

일명 ‘익스트림 컷아웃’ 청바지는 그나마 주머니가 달린 게 신기할 정도로 나머지 부위는 실종상태다.

이 청바지는 무려 18만원이라는 가격표를 달고 나왔다.

(사진=Carmar 인스타그램)
(사진=Carmar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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