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2018년 7월 15일자 홈페이지에 ‘초등학교 옆 발암물질 공장, 등교거부 사태’ 라는 제목으로 공중파 시사 고발 프로그램을 인용하여 안양시 연현마을 인근 아스콘 공장으로 인하여 연현마을 주민들이 암 등의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연현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등교를 거부하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위 공중파 시사 고발 프로그램의 내용과 달리 현재까지 연현마을 주민들의 건강상 문제가 해당 아스콘 공장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는 명확한 증거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해당 보도 내용은 위와 같이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