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헤럴드(코리아헤럴드)=안성미기자] 코리아헤럴드의 케이팝전문매체 케이팝헤럴드 (Kpop Herald, www.kpopherald.com)가 트위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콘텐츠 수익화사업의 국내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트위터코리아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광고주들이 트위터 플랫폼에서 케이팝 관련 동영상콘텐츠에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인스트림 비디오광고(In-stream Video Ads, IVA)’ 서비스를 런칭하고 파트너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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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아이돌들이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방송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IVA는 트위터가 인증한 프리미엄 비디오콘텐츠 앞에 동영상광고를 삽입해 광고효과를 높이는 서비스로 지난 10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한국출시에 맞춰 케이팝, 드라마 등 한국관련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트위터코리아 글로벌콘텐츠파트너쉽 김연정 이사는 “인스트림 비디오광고는 글로벌시장에서 영타겟을 공략하고자 하는 브랜드 광고주에게 새로운 마케팅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트위터에서 컨텐츠 파워가 막강한 케이팝 비디오 콘텐츠를 전세계에 공급하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트너사로 케이팝헤럴드를 비롯한 국내 언론사들과 FNC, 스타쉽, 플레디스, KQ, WM, 쏘스뮤직, 디스이즈게임 등 유명 연예기획사들이 참여한다.
실제 트위터는 케이팝 스타들과 팬들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소셜미디어플랫폼이다. 방탄소년단, EXO 등 케이팝 스타들이 지난해 트위터 글로벌 언급량 각 1위와 5위를 차지했고 케이팝헤럴드의 경우 트래픽 50% 이상이 트위터를 통해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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