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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알로에 기업, 한국시장 주목

세계 최대 알로에 전문기업 포에버리빙이 한국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을 주로 하던 방식에서 지난 5월 국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고 G마켓,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에 입점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7월에는 온라인 쇼핑몰 론칭 기념 프로모션과 제품 체험단 모집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포에버리빙 한국 지사 대표, 에이단 죠지 오헤어 (Aidan George O Hare)(제공 = 포에버리빙코리아)
포에버리빙 한국 지사 대표, 에이단 죠지 오헤어 (Aidan George O Hare)(제공 = 포에버리빙코리아)

포에버리빙 한국 지사 대표인 에이단 죠지 오헤어(사진 / Aidan George O Hare)는 “포에버리빙의 훌륭한 제품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알로에 전문 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한국에서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에버리빙은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본사를 둔 알로에 세계 판매 1위 기업으로 연간 약 4조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미국, 일본, 독일, 브라질, 헝가리, 덴마크, 스웨덴, 영국, 프랑스 등 전세계 160여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에는 1988년, 13번째로 진출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 알로에를 기반으로 한 제품군을 유통하고 있다. 

포에버리빙은 재배에서 완제품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해 고품질의 상품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알로에를 재배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춘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 지역과 도미니카 공화국에 약 900만평의 농장에 5,000만 그루의 알로에 초목을 전문적으로 관리하여 손으로 직접 수확한 후 꼼꼼한 검사 및 처리과정을 통해 상품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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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