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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이랑사업단, 서울시 공모 선정으로 탄력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은평구(김우영 구청장) ‘은평이랑 사업’이 최근 서울시 공모사업인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에 선정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을 받고 있다.

올해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및 (예비)사회적기업 육성ㆍ지원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은평구는 이번 공모에서 ‘콩나물 재배사업’과 ‘우산 수선센터’를 통합하는 ‘은평이랑 사업단 설치 운영사업’이다.

이사업은 콩나물ㆍ새싹 등의 재배와 판매, 우산 및 칼갈이 센터를 동, 경로당, 아파트, 사회적기업 등과 은평구가 공동 운영하는 형태이며 국비와 시비를 포함한 인센티브 지원금 4700만원은 인건비 및 임차료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은평이랑사업단 운영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구비 절감은 물론 35명의 일자리까지 창출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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