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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김민재 복귀, 손흥민 황희찬 조규성 선발…이강인 벤치
브라질전 베스트 11 공개
김민재.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수비의 핵 김민재가 복귀한다. 손흥민은 조규성과 투톱으로 나서고, 황희찬이 선발로 출격한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브라질전에 라인업 변화를 줬다.

벤투 감독은 6일 새벽 열리는 브라질과의 16강전에 4-4-2 혹은 4-1-3-2에 가까운 포메이션을 꺼냈다. 손흥민이 왼쪽에서 중앙으로 옮겨 조규성과 함께 투톱을 맡는다.

한국을 16강으로 이끈 황희찬이 왼쪽, 이재성이 오른쪽 날개를 맡고, 황인범과 정우영이 중앙에서 경기의 공수를 조율한다.

수비진은 핵심선수인 김민재가 복귀했다는 것이 다행스럽다.

김민재는 김영권과 센터백을 맡고 좌우 풀백에는 붙박이인 김진수 김문환이 포진했다. GK는 김승규가 계속해서 지킨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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