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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폐공사, SNS 프로그램 ‘착크리스트’ 제작
- ‘chak’ 200만 가입자 사용 편의성 제고…80여 곳‘chak’가입 지자체 맞춤형 정보 제공

착크리스트 프로그램 이미지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chak’ 가입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팔을 걷었다.

‘chak’ 은 조폐공사가 지난 2019년부터 본격 서비스하기 시작한 지역사랑상품권 결제플랫폼으로 전국 80개 지자체에 가입자가 2백만명을 돌파했다.

조폐공사는 가입자들이 ‘chak’의 기능과 가맹점 정보를 소상하게 알 수 있도록 SNS를 활용한 교양정보 프로그램 ‘착크리스트’를 론칭 한다.

‘착크리스트’는 행복한 여행이라는 주제로 가상인간 VJ ‘나지역’과 함께 지역기자 ‘착착박사’가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80개 지자체의 특성에 맞춰 가맹점 정보, 특산물 정보, 지역축제 등 가입자들에게 필요한 깨알 같은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착크리스트’는 오는 2월 1일 저녁 5시 한국조폐공사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첫 방송된다.

올해로 서비스 5년 차인 ‘chak’은 한국조폐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지역사랑상품권 결제플랫폼의 이름이다. 현재 80여개 지자체에서 사용 중에 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찬혁 조폐공사 과장은 “우리 국민들이 특정 지역을 여행할 때 필요한 먹거리, 지역축제 등 유용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소개해 편리성을 제고하자는 취지”라며, “ ‘chak’이 국민 생활 속에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부가 서비스를 앞으로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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