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균의 영어산책] TOEIC 평균 성적 684점, 전년 대비 4점 하락!
Oct 28, 2022
코로나 시대에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실력이 줄었다는 말이 들린다. 토익도 예외는 아니다. 그리고 필자가 현장에서 수강생들을 보면서 느낀 점이 통계로도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코로나 시대에 토익 평균점이 조금 떨어졌다. 21~25세가 취업준비를 위해 응시율이 최고이지만 평균 성적 1위는 31~35세이다. 요즘 대학생들이 직장인들보다 토익 공부를 조금 덜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분발하시길! 물론 한국의 평균점이 일본보다 약 150점 이상 높다. 토익을 탄생시킨 나라인 일본에게는 미안하지만! 토익 응시자의 경우 한국은 줄었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공개된 수치가 없다. 그런데 일본은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수치에서 ip시험은 institutional program의 줄임말로 기업체들이 응시하는 온라인 토익시험을 의미한다. 이 시험 시간은 1시간이다. (한국에는 없다) 우리가 보는 2시간 시험과 다르다. 일본은 이 시험도 100만명 이상 응시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보다는 줄었지만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