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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음식점 낯 뜨거운 인테리어 '논란'
Oct 28, 2019
알몸 사진 소품으로 버젓이…"잘못된 성 인식 심어줄 수도""유명 음식점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가슴 전체가 드러나는 여성 사진을 곳곳에 붙여놔서 불쾌했어요. 90년대도 아니고 요즘에도 문제의식 없이 이런 사진을 붙여 놓는 곳이 있다니…."최근 서울에서 전북 전주에 놀러 온 회사원 A(25)씨는 기분 나쁜 경험을 했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유명 음식점이라고 알려진 완산구의 한 음식점 벽면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성 모델의 사진이 붙어있었기 때문이다.A씨는 나체 사진을 걸어놓은 인테리어가 여성을 손님의 눈요깃감으로 여기는 듯해 불편한 감정을 느꼈다고 했다.그의 말대로 이 음식점의 한쪽 벽에는 상의와 속옷까지 탈의한 알몸의 여성 사진 세 장이 붙어 있다. 옆에는 '화끈한 막창의 뜨거운 첫날 밤'이라는 성행위를 묘사하는 문구도 함께 쓰여 있다.이곳은 주류를 취급하기는 하지만, 미성년자도 드나들 수 있는 일반
새벽녘 부산 주택가 멧돼지 집단출현…4마리 사살
Oct 28, 2019
28일 오전 4시 30분께 부산 동래구 주택가에 멧돼지 5∼6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112에 잇따라 접수됐다.신고 현장 주변에서 몸무게 30∼40㎏ 멧돼지들이 발견됐으나 소방당국이 보유한 마취총으로 제압하는 게 불가능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이후 2시간 넘게 아파트 주차장 2곳과 빈집 등지에서 발견한 멧돼지에 실탄 여러 발을 발사해 모두 4마리를 사살했다.무리 중 어미로 추정되는 1마리는 한 아파트서 추가로 발견돼 추적 중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멧돼지 출현으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유리문 1장이 파손되기도 했다.경찰 관계자는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멧돼지를 수색하는 한편 인근 초등학교 등굣길에 순찰차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관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레깅스는 일상복" 착용 여성 몰카 '무죄'
Oct 28, 2019
항소심 재판부 "불쾌감 줘도 성적 수치심 단정 어려워"버스 안에서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을 몰래 동영상 촬영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재판부는 "레깅스는 일상복으로 활용되고, 몰래 촬영이 피해자에게 불쾌감을 유발한 것은 분명하지만 성적 수치심을 줬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도 무죄 판단에 영향을 줬다.의정부지법 형사1부(오원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원심은 A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24시간 이수를 명령했다.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버스를 타고 가다 하차하려고 출입문 앞에 서 있는 B씨의 엉덩이 부위 등 하반신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8초가량 몰래 동영상 촬영했다.A씨는 현장에서 걸려 경찰에 검거된 뒤 재판에 넘겨졌다.원심은
"리얼돌의 본질은 언제든 침해 가능한 여성신체 장악 의지"
Oct 28, 2019
윤지영 교수, '리얼돌 수입 허가' 대법원 판결 비판 첫 학술논문 발표"리얼돌 수입과 판매를 허용하는 것 역시 성적 활동의 특정 형태에 대한 승인이라는 점에서 (리얼돌 수입 금지와 마찬가지로) 국가의 개입 행위임을 알아야 합니다."지난 6월 대법원이 여성의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 '리얼돌' 수입을 사실상 허용한 이후 리얼돌 문제를 다룬 학술논문이 처음으로 발표됐다.28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 대학 부설 몸문화연구소 윤지영 교수는 지난 18일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과 공동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리얼돌, 지배의 에로티시즘' 논문을 발표했다. 앞서 2017년 7월 인천세관이 리얼돌을 '풍속을 해치는 물품'으로 규정해 수입 통관을 보류했고, 리얼돌 수입업자는 이에 반발해 인천세관을 상대로 수입통관보류 처분 취소소송을 냈다.1심은 리얼돌을 '음란물'로 규정해 통관보류를 결정한 세관의 손을 들어줬지만 2심에서 결과가 뒤집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다른 성기구와 마찬가지로 리얼돌도 수
"비상탈출 대비"…회항 제주항공 승객 43분간 공포
Oct 27, 2019
김해공항을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회항하는 과정에서 승객들이 40분 이상 공포에 떨었다.25일 오후 8시 51분께 제주항공 7C 207편(탑승객 182명) 항공기가 김포공항으로 가기 위해 김해공항을 이륙했다.해당 항공편은 당초 오후 7시 30분 출발 예정이었지만 1시간 21분이나 출발이 늦어진 상황이었다.이륙 후 10여분이 지났을 때, 항공기가 흔들리는 등 이상징후가 나타났고, 10여 분이 더 지난 후에는 실내등이 꺼지고 "비상탈출 가능성이 있다. 모든 짐을 버려야하고 최대한 앞좌석에 밀착해야한다"는 기내방송이 나왔다.승객들은 비행기가 김해공항으로 회항한 오후 9시 34분께까지 비행기 안에서 공포에 떨어야 했다.한 승객은 "갑자기 실내등이 꺼지고 비상탈출에 대비해야한다는 기내 방송이 나오자 승객들이 크게 놀랐고 무서워했지만, 승객들이 승무원 안내에 잘 따라 큰 동요나 혼란은 없었다"라고 말했다.제주항공 측은 자동 조종 장치에 이상
술취해 지하철 비상개폐장치 작동…아수라장 만든 50대 실형
Oct 27, 2019
전철 내에서 다른 승객을 위협하며 소란을 피우다 출입문 비상개폐장치까지 건드려 전동차를 급정거시킨 50대가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전차교통방해, 업무방해, 철도안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우모(58)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씨는 지난 7월6일 오후 9시48분 서울지하철 2호선 문래역에서 신도림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전동차 안에서 출입문 비상개폐장치를 작동시켜 전차 운행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우씨는 차내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여성 승객을 따라다니며 소리지르고 삿대질하다 출입문 옆에 설치된 출입문 개폐장치를 아무런 이유 없이 작동시킨 것으로 조사됐다.비상개폐장치가 작동하자 기관사는 전동차를 급정거시켰다. 갑자기 전동차가 멈추자 다른 객실 승객들도 불안감에 휩싸인 나머지 비상용 출입문 개폐 손잡이를 돌려 강제로 출입문을 열고 선로로 대피하는 등 혼란이 발생했다.서울교통공사는 열차를 점검하고 이상이 없
배우 정원중, 교통사고 내 1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Oct 25, 2019
소속사 "최근 계약만료, 조의 표한다"…'사풀인풀' 하차 여부 미정
중학생들이 1년 넘게 동급생 집단폭행하고 동영상 SNS에 공유
Oct 24, 2019
동영상 속 가해학생들 폭행 후 웃으며 'V'…목 졸라 기절시키기도피해학생 부모 "갈비뼈·손가락 골절…학교 가기를 죽기보다 싫어해"중학생들이 1년 넘게 동급생을 폭행하고 동영상까지 촬영해 유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확인에 나섰다.24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 A(14)군이 동급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부모가 최근 신고했다.A군 부모는 아들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나 공터 등으로 불려가 수차례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A군 부모는 "지난 7월에는 갈비뼈 4개와 손가락 마디가 부러져 한 달 가까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기도 했다"고 말했다.부모는 가해 학생들이 A군을 폭행하며 찍은 동영상도 경찰에 제출했다. 이 동영상은 단체 대화방에 공유되기까지 했다.연합뉴스가 입수한 동영상 속 가해 학생들은 웃옷을 벗은 채 주먹과 발로 A군을 마구 때렸다.A군의 목을 졸라 기
헤어지자는 남자친구 폭행·비방…방송인 1심서 집행유예
Oct 24, 2019
"흉악해지는 데이트 폭력, 사법적 개입 자제가 원인일 수도"
청주 살인 누명 40대 "혐의 부인하자 수갑 찬채 2년간 수감생활"
Oct 24, 2019
가경동 공장 직원 살인범으로 몰렸던 박모씨 "강압 수사에 거짓 자백"
합천 가방 속 여성 백골 2년째 신원 파악 안돼…경찰, 제보 접수
Oct 23, 2019
지난해 1월 야산서 보자기·쌀 포대에 겹겹이 싸인 채 발견
경부고속도로 양산 인근서 멧돼지 2마리 차에 치여
Oct 23, 2019
23일 0시 42분께 경부고속도로 남양산 나들목 하행선 진입 200m 지점에서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중앙에 있던 멧돼지 2마리를 들이받았다.멧돼지 1마리는 도로 가장자리에서 죽은 채 발견됐지만, 다른 1마리는 발견되지 않았다. 사고 충격으로 A 씨 차량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멧돼지 사체는 양산시청에서 수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연천 승용차 3중충돌사고로 인근 부대 부사관 4명 숨져
Oct 22, 2019
총 7명 사상…황색 점멸등 교차로서 사고
현직 경찰관, 경찰청 옥상서 극단적 선택해 치료중
Oct 22, 2019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근무하던 20대 경찰관이 청사 옥상에서 투신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9분께 경찰청 소속 A 경위가옥상에서 15층 아래로 뛰어내렸다. 앞서 같은 날 오후 9시 51분께 경찰에는 '남자친구가 자살한다. 평소 우울증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A 경위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경찰은 경찰청 옥상에서 A 경위를 발견하고 대화를 시도했으나 투신을 막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A 경위는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A 경위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귀신 쫓는다며 20대 딸 숨지게 한 무속인, 부모
Oct 21, 2019
경찰, 주술행위 도운 피해자 부모 불구속 입건…가혹행위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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