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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김수현 "상처 가진 인물로 공감 얻고 싶어"
Jun 11, 2020
한류스타 김수현, 제대 후 3년 만에 복귀…tvN 20일 첫 방송
박민영도 유튜버 변신…채널 '그냥, 박민영' 오픈
Jun 10, 2020
배우 박민영이 팬들과 소통을 목적으로 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10일 밝혔다. 채널 '그냥, 박민영'은 드라마 속 배우 박민영의 모습뿐만 아니라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박민영의 진솔한 일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전날 공개된 오프닝 영상에서 박민영은 촬영장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분장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털털한 모습도 공개했다. 이날 오전에는 박민영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앞으로 펼쳐질 콘텐츠들에 대한 예고가 담긴 인터뷰가 공개된다. 올해 초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한 박민영은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촬영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블랙핑크-레이디 가가 '사워 캔디', 빌보드 '핫 100' 33위
Jun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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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연속 히트' 트와이스, "과정 행복하다면 결과 두렵지 않아"
Jun 7, 2020
9인조 완전체 활동 "용기 내 준 미나에 고마워…끈끈함이 인기 비결"
유재석·이효리·비 혼성그룹명은 '싹쓰리'
Jun 4, 2020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 측은 유재석, 이효리, 비가 구성하는 혼성댄스그룹 이름이 '싹쓰리'(SSAK3)로 결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세 사람은 4일 오후 1시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 10만여 명의 시청자와 소통하며 그룹명과 그룹 내 활동명을 정했다. 업타운의 '다시 만나 줘'에 맞춰 춤을 추면서 등장한 유재석, 이효리, 비는 각자 매력과 팀워크를 함께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놀면 뭐하니?' 지난 방송 후 쏟아진 반응에 대해 대화했다. 세 사람은 아이스라떼, 누진세, 성수기, 빙 등 그룹명 후보를 살펴봤지만 세 사람이 모두 만족한 이름은 싹쓰리였다. 세 사람은 "안녕하세요. '싹~ 쓰리'입니다"라고 합을 맞췄다. 그룹 내 예명도 논의했다. 이효리는 린다G, 유재석은 유드래곤과 유태풍, 비는 B룡과 B트 중 결정하기로 했다. 최종 활동명은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6IX 임영민, 음주운전…활동 중단·팀 컴백 연기
Jun 4, 2020
면허취소 처분…소속사 "향후 4인 체제 활동"
'침입자' 송지효, "공격형이 된 내가 좋았다"
Jun 3, 2020
영화 '침입자'에서 어릴 적 실종됐다가 25년 만에 의문스러운 존재로 가족에게 다시 돌아온 여동생 유진 역을 맡은 송지효는 "이상함을 일으키는 유진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에게 스릴러 영화가 처음은 아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3: 여우계단'으로 데뷔했고, 다음 작품 역시 스릴러인 '썸'이었다. 17년 동안 출연한 작품, 연기한 캐릭터도 적지 않다. 개봉을 앞두고 만난 그는 "수비형이 아닌 공격형이 된 내가 좋았다"고 했다. "나이가 들고 나서 이렇게 능동적인 캐릭터는 처음이었어요. 어렸을 때 받았던 느낌과는 또 달랐어요. 내가 할 수 있는 폭이 늘어난 것 같아서 더 많은 걸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10대보다 20대가, 20대보다 30대가 훨씬 좋고 재미있었다는 그는 나이가 드는 게 고맙다고도 했다. "많은 것을 받아들이고, 소화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할 만큼 그동안 경험을 쌓은 것 같아
YG "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 사기 피해"
Jun 2, 2020
걸그룹 블랙핑크의 태국 출신 멤버 리사가 전 매니저로부터 억대 사기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YG는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리사가 입은 사기 피해 금액은 억대 규모로 알려졌다. YG는 팬들에게 심려를 끼쳤다며 사과하고,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팀의 메인 댄서, 리드 래퍼로 활약해왔다. (연합뉴스)
박보검, 해군 군악대 지원…합격 시 8월 입대
Jun 2, 2020
배우 박보검(27)이 해군 군악대에 지원했다. 2일 해군에 따르면 박보검은 지난달 모집한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 건반 파트에 지원했으며, 전날 충남 계룡시 해군 본부에서 실기 및 면접시험을 치렀다. 합격 여부는 이달 25일 오전 10시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보검은 합격하면 오는 8월 31일 오후 2시 해군병 669기 교육 과정에 입소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BTS 슈가 신곡, 美사이비교주 연설 삽입 논란…곡 수정후 사과
Jun 1, 2020
소속사 "프로듀서가 샘플 선정…슈가도 깊은 책임감"
'혼자 사니 좋다'는 서정희, "철저히 홀로 서고 싶었죠"
May 29, 2020
"저서 중 가장 솔직해 만족…'부부의 세계' 무서웠지만 용기내 봤다"
이동건-조윤희 3년 만에 파경…딸 양육권은 조윤희
May 28, 2020
"지난주 이혼 조정 절차 마쳐"
퀸 기타리스트 메이, "심근경색으로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
May 26, 2020
영국의 전설적 밴드 퀸의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72)가 심근경색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사실을 털어놨다. 25일(현지시간)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메이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240만명 의 팔로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진실을 말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메이는 이달 초 정원 가꾸기를 하다가 엉덩이 부위 근육이 찢어져 걷지도, 잠을 잘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의사 진료를 받던 중 "더 이상하고 충격적인 것이 발견됐다. 나는 작은 심근경색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메이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40분간 가슴과 팔에 통증을 느끼고 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그는 "거의 죽을뻔했다"며 당시 상황이 심각했음을 알렸다. 그는 병원에서 동맥 3곳이 막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것을 막을 위험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메이는 혈관 스텐트 시술을 받았고, 다음날 퇴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디즈니 '픽사', 성 소수자 주인공 첫 애니메이션 제작
May 26, 2020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 통해 온라인 상영
차트 찍고 감성도 울린 '슬의생' OST…"숨겨진 명곡 재조명했죠"
May 25, 2020
'아로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 히트…아날로그 음악으로 서사 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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