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두 개, 분홍빛 피부 가진 ‘외계인’ 발견… ‘충격’
Nov 10, 2015
마치 인간 같이 털이 없고 분홍빛 피부에, 다리가 두 개 달린 정체불명의 생명체의 사체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이 생명체는 지난 일요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많은 네티즌들이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UFO로 오인됐던 불빛과 연관지어 외계인이 틀림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UFO 소동을 빚었던 불빛은 美 해군의 미사일 시험발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한편, 과학전문 사이트 등은 이 사진은 사슴의 태아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페이스북)설명에 따르면, 이 사슴은 미숙아로 태어나 버려졌을 가능성이 크고, 육식동물이 앞다리를 먹은 흔적이 있다고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