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음식점에서 갑자기 옷 벗더니…. 케첩으로 난동
Nov 2, 2015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여성이 음식점에서 옷을 벗고 케첩을 자신의 몸에 뿌리는 등 난동을 벌여 공연 외설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외신이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안젤릭 이사벨 바예 (23세)는 플로리다 마이애미비치의 쟈니로켓 레스토랑의 이 층에서 먼저 침을 뱉기 시작했고, 다음에 옷을 다 벗고 1층으로 내려왔다고 알려졌다. (유튜브)현장에 있던 목격자에 따르면, 바예는 계속 웃었고, 테이블에 누워서 자신의 몸에 케첩을 뿌리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레스토랑에 있던 남성들과 춤을 추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바예는 당시 책상 두 개를 부러트리고, 유리컵을 깨 한화 약 50만 원가량 손해를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