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정치인" 트뤼도에 여론관심 '후끈'
Oct 21, 2015
캐나다 차기 총리로 내정된 43세의 젊은 정치인 쥐스탱 트뤼도가 정책이 아닌 외모로 전 세계 여론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10년 만의 정권교체를 이뤄낸 그가 내놓은 부자증세, 마리화나 합법화, 난민 수 용 확대 등의 진보적 공약보다 '섹시한' 외모에 더욱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다고 AP 와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캐나다 역사상 두 번째로 젊은 총리가 될 트뤼도는 키 188㎝의 훤칠한 근육질 몸매에 잘생긴 외모를 갖춰 평소 캐나다 정치에 관심이 없던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 을 끌고 있다는 것이다.영국 대중지들은 아예 그가 이끄는 자유당의 총선 승리 소식보다는 외모에 관심 을 집중시키며 '호들갑'을 떨였다.데일리메일은 기사 제목에서부터 "이 세상의 다른 어떤 지도자도 그만큼 섹시하 지 않다"는 트위터 글을 인용해 "매우 뛰어난 외모 덕분에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 으켰다"고 평가했다.미러도 "쥐스탱 트뤼도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정치인인가"라는 제목으로 트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