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곳곳서 폭발사고, 14명 사망…50여명 부상
Sept 22, 2015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1일(현지시간) 차량 폭발로 11명이 숨지고 42명이 부상했다고 관리들이 밝혔다.경찰은 이날 바그다드 남동쪽 알아민 지역의 채소 시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 량이 폭발돼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주변 차량 몇 대가 파손됐다고 밝혔다.그러나 이 폭발이 테러인지, 누구의 소행인지 여부 등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또 바그다드 동북부 알샤브 지역에서도 노상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 지고 5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다. (연합)<관련 영문 기사>Car bomb in Baghdad neighborhood kills 11 peopleA car bombing in a Baghdad neighborhood killed 11 people and wounded 42 on Monday, Iraqi officials said.The police officials said the parked car exploded near a vegetable market in the 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