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핵이빨, 병따개, 죠스이빨, 드라큐라등 패러디 봇물
Jun 26, 2014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굴욕을 당했다. 지난 25일 새벽(한국시각)에 열린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전에서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6•리버풀 FC)는경기 도중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29•유벤투스)의 어깨를 깨물었다.이에 한 언론에서는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최대 24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고, 이날 경기는 승패가 아닌 우루과이 수아레스 핵이빨이 더 눈길을 끌었다.특히 수아레스는 리버풀 시절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2-13시즌 첼시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물어 10경기 출장 정지를 당한 바 있다영국 일간 텔레그라프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 규정에 따르면 최대 24경기의 A매치 또는 2년 출장 정지가 가능하며, 수아레스는 경기장 내에서의 일로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를 받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우루과이는 이날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