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중, 200억 아버지 사업 이어 받을 듯
Apr 7, 2014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열애 중인 것으로 공식 확인되었다.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교제를 인정하며 "과거에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서 서로 알게 된 뒤로 약 10년간 친구로 지내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도 "두 배우가 10여 년간 서로 알고 지냈다"고 밝혔다.두 배우가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교진의 집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이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교진은 한 방송에서 ‘엄친아’로 소개돼 눈길을 모은 바 있다. 과거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따르면 인교진 아버지 인치환 씨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 대표로, 연 매출 200억 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당시 인교진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인치환 씨는 “인교진이 경영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촬영이 없는 날이면 공장을 찾아 나름대로 경영수업 하고 있다”며 그가 기업을 후계할 가능성도 있음을 내비쳤다.또 인치환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