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 전 화장실이 덴마크에서 발견되었다고 지역신문들이 보도했다.26일 덴마크 코펜하겐포스트는 “덴마크에서 3번째로 큰 도시 오덴스 지역에서 700년 전 화장실이 발견됐다”고 전했다.오덴스 지역은 덴마크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이 발견되는 주요 발굴지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700년 전 화장실은 지난 14세기에 사용됐으며 양호한 상태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당 화장실에는 총 2개의 변기가 있으며 재질은 나무로 되어있는데 진흙을 발라 방수 기능까지 더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화장실 내부의 배설물과 냄새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으며 화장실에는 총 480L의 배설물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단순히 개인용이나 공동화장실로 사용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700년 전 화장실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700년 전 화장실 발견, 공동 화장실인가?” “700년 전 화장실 발견, 옛날 화장실이 다 비슷할 듯” “700년 전 화장실 발견, 냄새까지 보존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출중한 바이올린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헨리는 최근 SBS ‘스타킹’ 스튜디오를 방문한 자리에서 세계적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바이올린 연주와 댄스를 접목시킨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렸다.또 ‘짐승피아니스트’라 불리는 신지호와 함께 피아노 연탄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앞서 헨리는 MBC ‘진짜사나이’에서 서울대 출신과 과학고 출신도 풀지 못한 수학문제를 단 번에 풀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헨리는 6개국 언어를 구사하는 데다 버클리 음대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 놀라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헨리 바이올린 실력’에 누리꾼들은 “헨리 바이올린 실력, 수학천재에 이어 음악천재네”, “헨리 볼수록 매력남이다”, “헨리 다시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신종 보석 달팽이가 발견됐으나 곧 멸종위기를 앞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미국 과학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보석 같은 외형을 한 신종 달팽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신종 보석 달팽이는 네덜란드 생물학 연구진이 동남아시아 숲 지대에서 발견한 것으로 아름다운 보석이 박힌 듯 붉은 빛깔을 띠어 눈길을 끈다. 연구진은 “해당 달팽이 종 중 하나는 이미 2003년 현장 채굴 과정에서 멸종한 것으로 파악됐고, 개발이 계속된다면 다른 종 하나도 서식지인 동남아시아 석회암 지대의 개발로 인해 2014년에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신종 보석 달팽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종 보석 달팽이, 정말 귀엽다” “신종 보석 달팽이, 근데 발견하자 마자 멸종?” “신종 보석 달팽이, 그럼 좀 보호해주세요” “신종 보석 달팽이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배우 이종석과 진세연의 헝가리 인증샷이 화제에 올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종석 진세연 헝가리 촬영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진세연은 헝가리의 길거리로 추정되는 곳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검은색 수트로 멋을 낸 이종석과 하얀 원피스로 청순함을 과시하고 있는 진세연이 눈길을 끈다.이 사진은 SBS 새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 당시에 찍힌 사진으로 알려졌다.이종석 헝가리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아무리 봐도 멋있다” “이종석 진세연, 잘 어울리네” “이종석 진세연, ‘닥터 이방인’은 언제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배우 남궁민이 가수 홍진영에게 “집착의 끝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새로운 가상 부부로 남궁민 홍진영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처음 만난 남궁민과 홍진영은 닭발을 먹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이 과정에서 남궁민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홍진영의 연관 검색어로 ‘홍진호’가 뜨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남궁민은 “두 사람 친하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같은 프로그램을 해 친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이 “질투가 심한 편이냐?”고 묻자 홍진영은 “시도 때도 없이 집착녀처럼 질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자 남궁민은 “나는 질투가 많이 심한 편”이라며 “여자친구가 전화 한 번 받지 않으면 ‘왜 전화 안받냐’고 묻는 스타일이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남궁민은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집착의 끝을 보여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남궁민 ‘집착의 끝’ 선언에 누리꾼들은 “남궁민 집착의 끝 기대되네”, “남궁민 집착의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을 공개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화제가 되고있다.이 사진은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찍은 것으로 온라인상에서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으로 소개되었다.공개된 사진은 국제 우주 정거장에 있는 우주인이 미국 캘리포니아 상공의 밤 풍경을 촬영한 것이다. 설원처럼 뒤덮인 구름 사이로 번개 불빛이 번쩍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주에서 본 번개, 정말 신기하다” “우주에서 본 번개, 우주에서 저렇게 보이는 구나” “우주에서 본 번개, 우주에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esident Park Geun-hye and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agreed to cooperate in South Korea's effort to achieve the unification with North Korea.The two leaders met during a summit held on Wednesday in Berlin.How to share Germany's experience of ending decades of national division and promoting unity in a unified nation were among the main topics for talks between Park and Merkel, along with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and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For us, Germany is a

포미닛 현아가 이상형을 밝혔다.현아는 26일 방송된 KBS2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이상형을 언급했다.현아는 “나랑 잘 맞고 느낌이 통하는 사람이 좋다. 딱 봐서 좋아지는 스타일이 아니다. 오래 봐야 한다. 일단 나랑 잘 맞았으면 좋겠는데 그런 분이 별로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허가윤은 “적극적인 사람이 좋다. 내가 적극적이지 못하니까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는 게 좋다”고 말했고 권소현은 “내가 좋아해야 한다. 아무리 날 좋아해줘도 내가 좋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끝으로 남지현은 “배울 수 있고 존경심이 느껴지는 사람여야 한다. 바람기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소라는 “지현이 같은 사람들이 연애를 많이 해 본 사람이다. 느낌을 말하는 것은 연애를 많이 안 해 본 사람”이라며 돌직구를 던져 현아를 비롯한 다른 멤머들을 당황케 했다.현아 이상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이상형 고백, 이상형이 자주 바뀌나 봐” “현아 이상형 고백, 이

가수 이효리가 근황사진을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효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서울구경 잘하고~먹고 싶었던 짜장면 흡입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빠빠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짜장면을 먹으며 해맑게 웃고 있다.특히 거침없이 짜장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그의 소탈한 매력을 잘 보여주며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짜장면 먹방, 정말 귀엽다” “이효리 짜장면 먹방, 즐기며 사는 듯” “이효리 짜장면 먹방,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찍은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을 소개했다.공개된 사진은 국제 우주 정거장에 있는 우주인이 미국 캘리포니아 상공의 밤 풍경을 촬영한 것이다. 설원처럼 뒤덮인 구름 사이로 번개 불빛이 번쩍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주에서 본 번개, 정말 신기하다” “우주에서 본 번개, 우주에서 저렇게 보이는 구나” “우주에서 본 번개, 우주에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Thirty-five countries pledged Tuesday to turn international guidelines on nuclear security into national laws, a move aimed at preventing terrorists from getting their hands on nuclear material.Tuesday's initiative following a two-day summit of leaders also commits countries to open up their security procedures to independent review, a further step toward creating an international legal framework to thwart nuclear terrorism, said a joint statement from the Netherlands, the United States and S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