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 “남편 애쉬튼커처와 처음엔 잠자리 파트너”
Jul 20, 2016
미국 배우 밀라 쿠니스가 현재 남편이자 배우인 애쉬튼 커처가 처음에는 잠자리 파트너였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렌즈 위드 베네핏“ 포스터에 나온 밀라 쿠니스)영화 “친구와 연인 사이” 포스터시리우스XM 라디오 방송에서 인터뷰를 하던 쿠니스는 “우연하게도 2011년 저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을 2011년에 찍었고, 남편은 그 해 “친구와 연인 사이” 영화를 찍었다”라고 말했다. “프렌즈 위드 베네핏”과 “친구와 연인 사이”는 둘 다 사귀지는 않고 잠자리만 같이 하는 파트너로 시작하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남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다. 그녀는 “애쉬튼과 나의 관계도 그 영화의 주인공들의 관계처럼 시작했다”고 전했다. 쿠니스와 커처가 처음 만난 것은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한 미국 드라마 ”70년대쇼“를 같이 찍을 때였다. 그 당시는 친한 사이가 아니었지만 2011년 밀라 쿠니스가 애쉬튼 커처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석하면서 둘은 섹스파트너의 관계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