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에 물린 뒤 병원 가기 거부한 남성, 결국...
Sept 29, 2015
미국언론 폭스뉴스에 따르면 최근 미주리주에 사는 한 남성의 죽음이 독사에 물려서인 것 같다고 전했다. 길버트 데리온(Gilbert De Leon)은 제임스 강을 헤치며 걷다 뱀에 물렸다. 그의 여자친구는 데리온이 병원에 가는 것을 거부하였고, 다음날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독성학 결과에 따르면 그는 취해있었고, 사망 당시 그의 혈액에는 높은 양의 처방약이 있었다. 뱀에 물려 사망한 사례가 극히 드문 미주리주에서 주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최초 사망 사례라고 전했다.(khnews@heraldcorp.com) (유튜브/해당기사와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