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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영상) 해장하고 싶던 女, 몸싸움 중 그만...

 


나라마다 해장 음식은 결을 달리한다.

한국에선 매콤한 국물류, 프랑스에선 부드러운 양파수프, 미국에선 짭짤한 피자를 즐겨 먹기도 한다. 또 영국에선 케밥이 해장음식으로 유명한 모양이다.

이달 페이스북 페이지 ‘이비자 바이블(Ibiza Bible)’에 게재된 한 영상은 영국에서 만취한 한 여성이 영업시간이 종료된 케밥가게에 들어가려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이 담겼다.

그날의 장사를 접고 문을 닫으려는 케밥 가게 직원은 난입하려는 여성 손님과 힘겨루기를 벌여야 했다.


(사진=영상 캡쳐)
(사진=영상 캡쳐)

(사진=영상 캡쳐)
(사진=영상 캡쳐)


이 여성은 막무가내로 가게에 들어가려던 중 남성 직원과 몸싸움을 벌이며 길거리로 두어 차례 밀려 넘어지기도 한다.

직원의 완강한 방어에 굴하지 않고 달려들던 여성은 종국에 가게의 유리문을 완력으로 산산조각 부수기까지 한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이는 지나가던 행인이라 전해졌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4만7천번 공유됐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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