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87세의 남성이 열차에 치여 깔렸지만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1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전날 이 남성은 독일 남부에서 보행기에 의지해 철로를 건너다 넘어졌다.당시 열차가 달려오고 있었지만, 혼자 힘으로 일어날 수 없어서 열차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